▲'트와이스' 사나·미나·쯔위·모모 (사진 = 식스틴 포스트)
트와이스, 사나·미나·쯔위·모모 '막강' 외국인 멤버 라인업 눈길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의 외국인 멤버 사나, 미나, 쯔위, 모모가 벌써부터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따.
JYP의 차세대 걸그룹 후보생 7명과 그들의 자리를 쟁취하려는 연습생 9명의 대결을 담은 프로그램인 Mnet '식스틴'을 통해 선발된 '트와이스' 멤버들은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9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외국인 멤버 4인방은 '식스틴' 방영 내내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들은 팬 투표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가 하면 관련 키워드에 '실물'이 오를 정도로 '극강 미모'를 뽐내기도 했다.
귀엽고 솔직한 매력이 넘치는 사나와 짧은 연습생 기간이라는 타이틀에도 막강한 다크매력으로 발탁된 미나, '판빙빙 닮은꼴' 쯔위, 타칭 '댄스머신' 모모까지 한 명의 JYP 외국인 연습생의 낙오없이 모두 멤버로 선발돼 기대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는 16일 티저 영상을 공개, 데뷔곡 안무 중 일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