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링 마무리 '클러치' 옆구리에 감각을 더하라

입력 2015-10-16 08:55
분위기있는 가을을 맞아 여성들의 스타일링이 어느 때보다 패셔너블하다. 특히 스타일의 마무리라 일컫는 가방은 감각적인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옆구리를 완벽하게 메워주는 클러치 백 선택법을 소개한다.

#모노톤 클러치 백으로 클래식한 멋을




올 가을 모던하고 시크한 옆구리 패션을 원한다면 모노톤의 클러치 백을 주목해보자. 심플한 스퀘어 쉐입의 폴렌 '아마존 케이 클러치'는 블랙에 가까운 네이비 컬러가 도시적이고 시크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클러치에 가미된 독특한 텍스쳐가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가을 분위기를 한껏 살리고 싶다면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클러치가 제격이다. 가을 느낌을 더하는 브라운 컬러 '아마존 클러치 리미티드'는 은은하게 광택이 나는 가죽과 골드 로고 장식이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이와 같은 모노톤 클러치는 무난한 컬러감으로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가을 포인트 컬러, 파스텔도 괜찮아




파스텔 컬러 클러치 백을 매치하면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옆구리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독특한 그린 컬러의 폴렌 '아마존 클러치'는 특유의 컬러감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한다. 여기에 가을철 필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와 진을 함께 매치하면 그린 컬러 클러치 백의 경쾌한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다.

여성스러운 무드를 표현하고 싶다면 핑크 컬러 클러치를 추천한다. 은은한 컬러가 돋보이는 핑크'아마존 클러치'는 여성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클러치에 가미된 실버 체인 스트랩을 사용하면 크로스 백으로 활용, 색다른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폴렌 관계자는 "2015 SS시즌에 이어 FW시즌에도 클러치 백 유행은 지속될 전망이다"라며 "특히 파스텔 컬러 클러치 백은 가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