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명절 대타 방송을 언급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배성재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매직아이'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배성재는 "명절에 대타 방송을 많이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배성재는 "미혼에 고향도 서울이라 명절에 자유로운 편이다 보니 명절에 일을 많이 시킨다"며 "지시에 가깝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 다만 '무리가 없느냐' 정도는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이번 명절에도 라디오 DJ 대타를 하게 됐다"며 "라디오 대타를 뛰면 얼마를 받게 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시간당 1700원을 받는다"고 답해 주위를 경악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