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시간외대량매매로 44만주 취득

입력 2015-10-16 08:50
엔씨소프트는 대표이사인 김택진 사장이 넥슨이 16일 진행한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44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엔씨소프트 최대주주인 넥슨은 오늘 엔씨소프트 지분 15.08%, 330만6897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전량 매각합니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삼성증권을 통해 시간외 대량매매에 참여, 44만주를 취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