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송민서' 달달한 키스신‥기욤 "첫눈에 반했다"

입력 2015-10-16 07:20
'기욤 패트리♥송민서' 달달한 키스신‥기욤 "첫눈에 반했다"





기욤 패트리가 여자친구 송민서와 달달한 '스파게티 키스'를 선보였다.

15일 기욤은 '님과 함께' 녹화에서 알베르토, 샘 오취리 등 '비정상회담' 멤버들에게 여자친구 송민서를 소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장난기가 발동한 알베르토와 샘 오취리는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커플 게임을 제안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커플들에게 스파게티 면을 이용한 키스를 시킨다"고 말하며, 샘 오취리와 함께 직접 시범까지 보였다.

송민서는 촬영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더라. 쑥스러웠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한편 기욤은 송민서를 지인들끼리 모임을 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첫눈에 반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기욤 패트리♥송민서' 달달한 키스신‥기욤 "첫눈에 반했다"

'기욤 패트리♥송민서' 달달한 키스신‥기욤 "첫눈에 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