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 결별설, 소속사 측 입장은?

입력 2015-10-15 23:04
▲오승환 유리 결별 (사진=SBS 런닝맨 캡처)

오승환 유리 결별설, 소속사 측 입장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프로야구선수 오승환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한 것이 맞다. 정확한 결별 사유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빌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유리는 최근 앨범을 발표하고 그룹 활동 중이다. 오승환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