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도끼 "박명수 러브콜? 언제든지"

입력 2015-10-15 20:03
▲라디오쇼 도끼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라디오쇼 도끼 "박명수 러브콜? 언제든지"

래퍼 도끼가 박명수의 러브콜에 "언제든지 좋다"고 답해 화제다.

도끼는 15일 방송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DJ 박명수가 "언제 음악 작업도 한 번 같이 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물었고 도끼는 "언제든지"라고 답했다.

또 도끼는 래퍼의 디스에 대해 "저는 디스를 하지 않는다. 평화주의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도끼는 한국 톱 래퍼로 지난 2012년 힙합플레이야 어워즈서 '2011 올해의 프로듀서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