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정은채vs조우성, 조인성 동생 역에 친동생 '재조명'…어떻길래? (사진 = 마리끌레르)
배우 정은채가 영화 '더 킹' 출연 물망에 오른 가운데 조인성의 친동생 조우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은채가 '더 킹'에 캐스팅됐으며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극 중 정은채가 제안 받은 역할은 조인성의 여동생 역할이라고 전했다.
이에 정은채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더 킹'이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인 것은 맞지만 확정된 사항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과거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이영자가 조인성 동생인 조우성이 운영하는 카페를 찾아 훈훈한 외모를 극찬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은채 더 킹 나왔으면 좋겠다", "정은채 안 되면 친동생 출연시키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은채가 출연 검토중인 영화 '더 킹'은 '연애의 목적', '관상', '우아한 세계'를 연출한 한재림 감독의 신작이자 조인성의 7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