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폰 매입 시장 성장…‘아프리카폰’ 중고폰 창업 인기

입력 2015-10-15 17:37


정직한 중고폰 매입 문화를 정착시키며 고객의 사랑을 받고 꾸준히 성장한 ‘아프리카폰’이 휴대폰 대리점과 SK, KT, LG 휴대폰 개통 서비스를 런칭하면서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프리카폰은 중고폰 매입 및 전세계 수출을 전문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300여개 협력업체와 안정된 상생네트워크를 구축, 국내 중고폰 거래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한동안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했던 프리미엄폰의 위세는 방통위가 지난해부터 실시한 단통법 및 장기화되고 있는 경기침체의 여파로 중저가폰에 크게 밀리고 있는 상황. 특히 중고폰 시장에 다시금 훈기가 돌며 관련상품을 취급하는 업체도 점차 늘고 있다.

이에 아프리카폰은 중고폰 매입은 물론 중고폰 판매, 파손액정 매입, 선불폰 개통, 알뜰폰 제공 등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소자본 창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아프리카폰의 한 관계자는 “가맹점 개설을 위한 지역선정부터 매입 수량, 온라인광고, 신문기사, TV출연 등 창업주들의 맞춤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창업을 문의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1:1개별 상담을 통해 적은 자본으로도 창업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폰은 천안쌍용점, 평택, 청주충북대점, 광주전남대점, 부산화명점, 용인점, 오산점 , 안산점, 안양 범계역점, 군포 산본역점, 성남점, 안양역점, 병점점, 수원점, 강서구점, 구로점, 천호점, 부산 서면점, 대구점, 부천점, 부평점, 광주 충장로점, 대전 은행점, 대전 유성점, 청주 성안점, 천안 신부동 본점, 전주 객사점, 전주 전북대점, 창원점, 광명점 등 총 30개 지점 전국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대리점 및 통신사와의 협력을 통해 휴대폰 개통 서비스를 런칭하며 중고폰 거래시장에 아프리카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황. 현재 아프리카폰의 가맹점 모집은 전국 시, 군, 구 단위로 진행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폰 공식 홈페이지(http://africaphone013.com) 및 상담 전화(1566-6591)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