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입대, 이특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폭소'

입력 2015-10-15 17:27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 입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특의 과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끈다.

이특은 지난 8월 자신의 SNS를 통해 "많이 먹어. 한 번 먹어. 두 번 먹어. Under the Sea. 킹크랩도 함께 V. 동해야 은혁아 먹을 수 있을 때 많이 먹어. 사랑해"라는 짧은 조언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동해와 이특, 은혁은 킹크랩 인형 앞에 앉아 웃으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한편 동해는 1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