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혁명' 232 외모 기사화 언급 (사진: 네이버캐스트)
웹툰 '연애혁명'이 휴재 소식을 전한 가운데, 232 작가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232 작가는 네이버캐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내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 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 원치 않는다.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달 30일 업데이트된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 102화 '전초전' 편에서 232 작가는 '작가의 말'을 통해 "재충전하고 오겠습니다. 두달 후에 봐요. 보고싶을 거야"라고 휴재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