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혁명 232작가, "내 외모, 기사화 안 했으면"...무슨 일?
웹툰 연애혁명 휴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232작가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연애혁명 232작가는 과거 네이버 캐스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232작가는 "내가 실제로 인터뷰를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이 기회에 얘기하고 싶은 게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가 예전에 블로그에 올린 사진이나 다른 작가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을 걸고 내 외모에 대해 기사화 하는 것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며 "내가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던 건 사칭하는 사람들 때문이었고 이후 올린 사진들도 팬들에게 근황을 알리기 위한 용도였는데 기사화 되는 건 원치 않는다. 차라리 작품을 보고 작품에 대한 기사를 써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30일 네이버 목요웹툰 '연애혁명' 102화에서 232작가는 "재충전하고 오겠습니다. 두달 후에 봐요. 보고싶을 거야"라고 휴재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