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15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갖고 오는 2020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지난 2년간 '2020년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휴먼 헬스케어 브랜드기업'의 비전 달성을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이루어 왔다"며 "이러한 변화의 시기일수록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하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비전 달성을 위해 ▲ 변화와 혁신 ▲주인의식의 내재화 ▲창의적 사고 ▲윤리경영 등 4가지 사항을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를 달성하겠다는 경영목표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