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5일 경기 양평군 가루매마을에서 기업고객 직원 가족 114명과 함께 '기업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지원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농촌 지원활동은 도시에 살고 있는 고객들에게 농촌과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식(食)사랑농(農)사랑'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날 고객들은 경기도 양평군 가루매마을에서 배따기, 고구마캐기 등 농촌 지원 활동과 더불어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간식 만들기 등을 체험했다.
농촌지원 활동에 참가한 조경애 고객은 “농업인들에게 작은 보탬이나마 드릴 수 있어 행복했고 농업의 소중함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농협은행 이안수 기업고객부장은 “농촌과 도시, 농협과 고객이 '같이의 가치'를 이룰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하는 농촌 지원활동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