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연봉 10억' 뭘로 돈벌었나?‥궁금증 '증폭'

도끼 '연봉 10억' 뭘로 돈벌었나?‥궁금증 '증폭'



도끼 연봉 10억 / 사진 =MBC 나혼자 산다 화면 캡쳐

래퍼 도끼가 연봉이 10억이라고 고백했다.

도끼는 1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가 "한 달에 얼마 버냐. 편하게 말해도 된다"고 하자 "내 가사에 다 나온다. 내 연봉을 대충 이야기하는 가사들이 많다.

10억 정도인데 그걸 나누기 12를 하면 월급이 대충 나온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랩을 해주면 안 되냐"고 부탁했고 도끼는 '10억을 향해서'를 불렀다. 도끼는 "올해 (수입이) 좀 더 늘고 있다"며 한달에 약 8000만원 이상 번다고 덧붙였다.

이어 끼는 "차가 총 4대다. 사람의 관심을 받고 싶을 때, 공항갈 때, 혼자 어디를 갈 때 등 차를 다르게 탄다"면서 "수입의 20~30%를 차에 지출한다. 그만큼 좋아하기 때문에 괜찮다. 그 외에는 돈 쓸데가 없다"고 털어놨다.

도끼는 과거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애마 마이바흐를 공개하기도 했다.

마이바흐 S600의 가격은 트림에 따라 2억9000만원~3억원 초반으로 알려져있다.

도끼는 초호화 자택과 여러대의 외제차뿐 아니라 금 목걸이, 운동화, 금니 등 화려한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듀오 -서커스'의 작사와 작곡 랩을 담당했으며 2012년 힙합플레이야 어워즈와 2011년 올해의 프로듀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도끼 '연봉 10억' 뭘로 돈벌었나?‥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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