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측 "10억 기부? 꾸준히 하다 보니...",'마음도 여신'(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의 꾸준한 기부 활동이 알려져 화제다.
신민아의 소속사 마더컴퍼니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신민아가 기부를 시작한지 7년 정도 됐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사랑의 열매와 좋은 벗이라는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왔다"라며 "평소 소외계층에 관심이 많은 신민아가 기부를 시작할 때부터 아이들과 노인 분들을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신민아가 기부한 금액은 약 1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회성 이벤트에 그친 것이 아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펼쳐왔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민아는 다음달 첫 방송될 KBS2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로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