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친 모델 겸 배우 지이수가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하고 있다.
모델 겸 배우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패션모델 지이수는 2011년 패션위크에서 스티브제이앤요니피 쇼를 통해 데뷔한 후 김서룡, 박승건, 곽현주 등 유명 디자이너의 패션쇼와 뮤직비디오, 각종 CF에서 얼굴을 알리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KBS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에 출연, 연기자로써의 가능성도 선보이며 대중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지이수는 최근 글로벌 스타 다니엘 헤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웨어 페스포우의 공식 모델로 발탁되어 ‘패션 아이콘’으로 도약 역시 기대되고 있다. 2015 F/W 시즌 공개된 광고 캠페인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패션과 다니엘 헤니와의 완벽한 케미로 전문 모델다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이수는 이번 16일부터 헤라패션위크에 참가하며 어떤 런웨이에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