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유리 결별] 오승환 미국 진출때문? 카톡 프로필 어떻게 바뀌었길래…
야구선수 오승환(33·한신 타이거즈)과 소녀시대 유리가 6개월 만에 결별했다.
한 매체는 15일 측근의 말을 인용 "오승환과 유리과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유리와 오승환은 바쁜 활동으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승환과 유리 측근은 "사귀는 동안에는 카카오톡(모바일 메신저) 프로필 상태메시지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상태"라고 말했다.
오승환과 유리는 지난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최근 오승환의 시즌이 끝난 뒤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SM엔터테인먼트와 오승환 측은 이날 "오승환과 유리가 최근 결별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