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핵심 트렌드 '항공점퍼' 패션 피플 부럽지 않은 아이템

입력 2015-10-15 09:25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 나는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아침, 저녁으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아우터가 간절기 필수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가을 공식 아이템인 트렌치코트 보다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항공점퍼의 인기가 더욱 높아 보인다. 최근 SNS로 유명한 스타일 리더들도 에잇세컨즈 '항공점퍼 원더피플 프로젝트'를 통해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항공점퍼의 정석, MA-1




항공점퍼 하면 가장 기본적으로 떠오르는 MA-1재킷은 미국 공군의 파일럿용 점퍼에서 비롯된 디자인으로 활동성과 기능성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특히 이번 에잇세컨즈에서 출시한 항공점퍼는 MA-1 스타일에 모바일 기기전용 포켓 및 이어폰 터널, 소매의 교통카드 포켓 등을 만들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인 다용도 점퍼로 현대에 맞게 재구성 됐다.

OCN '처용2'에 출연하며 일명 '꼬부기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신예 배우 김민아는 베이직한 MA-1 스타일의 카키 컬러 항공점퍼를 와일드한 가죽 팬츠, 스틸레도 힐과 매치해 트렌디한 시티룩을 제안했으며, YG 소속 쌍둥이 댄서 권영득, 권영돈은 캐주얼한 티셔츠, 데님 팬츠와 매치한 후 체크 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스냅백, 비니 등으로 포인트를 주어 캐주얼한 스트릿 감성으로 풀어냈다.

#컬러풀한 점퍼로 유니크하게




블랙, 카키 컬러에서 벗어나 핑크, 블루 등의 컬러풀한 항공점퍼로 화사하고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톤 다운된 핑크 컬러의 항공점퍼에 스트라이프 니트와 블랙 스커트, 탬버린 미니백을 매치한 패션 모델 이아림은 항공점퍼로도 충분히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모델 서경덕은 롤업한 데님 팬츠에 블루 컬러의 항공점퍼를 매치했는데, 감각적인 톤온톤 컬러 매칭과 함께 점퍼 뒷면의 독수리 자수로 스타일링에 유니크함을 더했다.

#초겨울까지도 괜찮아! 코트 대용 롱 점퍼~




무릎까지 오는 롱 점퍼는 스타일에 보온성까지 갖춘 효자 아이템이다. 짧은 기간 때문에 선택하기 망설여지는 간절기 아우터지만, 보온성까지 갖춘 롱 점퍼는 코트 대용으로 초 겨울까지 활용 가능하다. 모델 겸 패션 블로거로 활동 중인 이보람은 빈티지한 패턴 원피스 위에 블랙 컬러의 롱 항공점퍼를 매치해 걸리쉬룩을 완성했으며, 여행작가 겸 패션 블로거 유지혜는 와이드 데님 팬츠와 프린팅 스웨트 셔츠에 그레이 컬러 롱 점퍼를 입고 숏컷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플로피햇으로 모던하면서도 청키한 스트릿룩을 제안했다. 또한 패션 브랜드 'FREIKNOCK' 디자이너인 유주형은 그레이 후드 티셔츠와 데님 팬츠에 카키 컬러 롱 점퍼를 매치한 후 민트 컬러 볼캡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더한 어반룩을 완성했다. 위 사진 속 스타일 리더들이 선택한 항공점퍼는 모두 에잇세컨즈(8seconds) 2015 FW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