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반전매력으로 男心저격 '세자빈에서 바이크까지'

입력 2015-10-15 08:50
김희정 반전매력으로 男心저격 '세자빈에서 바이크까지'



▲'라디오스타' 김희정(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정'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희정이 여성스러운 이미지와 180도 다른 취미들을 공개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희정은 "힙합 음악을 너무 좋아한다"라며 "연습할때는 밤 12시에 만나서 아침까지 춤을 춘 적도 있다. 함께 춤을 추는 걸스힙합 크루가 있는데 스트리트 댄스 쪽에서는 잘하는 언니들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김희정은 파워풀한 힙합댄스와 함께, 직접 한글 랩으로 개사해 라임을 맞춘 래핑 실력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발산했다.

또 김희정은 "바이크 타는 것을 좋아한다"라며 "1000cc를 타기도 하고 거의 누워서 타는 바이크를 탄다"라고 터프한 취미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김희정을 비롯해 이민호, 황재근, 빅토리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희정 반전매력으로 男心저격 '세자빈에서 바이크까지'

김희정 반전매력으로 男心저격 '세자빈에서 바이크까지'

김희정 반전매력으로 男心저격 '세자빈에서 바이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