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HERO(히어로)’로 후속곡 활동 돌입…올해 최고의 루키다운 행보

입력 2015-10-15 08:21


슈퍼추키 몬스타엑스가 ‘신속히’의 열기를 이을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14일 몬스타엑스 공식 SNS에는 "[MONSTA_X] 1510XX MONSTAX NEW HERO COMING SOON. '몬스타엑스'의 새로운 '히어로'가 곧 찾아옵니다! I_can_be_your_HERO"라는 글과 함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는 후속곡으로 낙점된 두 번째 미니앨범의 서브타이틀곡 'HERO(히어로)'의 티저 이미지로 강렬한 타이포와 색감으로 남기며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소속사 측은 "15일부터 몬스타엑스 멤버별 개인 콘셉트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히어로 후속곡이라니 감사합니다.", "지난 번 루프탑 안무영상 보고 완전 반했어요.", "히어로 진짜 멋질듯", "몬스타엑스 이대로 신인상 가나요" 라는 등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몬스타엑스의 서브타이틀곡 ‘HERO(히어로)'는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엽집엔터테인먼트 메인 프로듀서 펀치사운드가 심혈을 기울인 작업물로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와 서브베이스의 진행이 잘 어우러져 그루브를 이끌어가는 곡이다. 멜로디라인이 메이져와 마이너의 경계가 없이 자유자재로 진행되는 것이 독특하다. 앞서 공개된 히어로 루프탑 안무영상은 안무영상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펙타클한 영상미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데뷔 3개월 차임에도 불구하고 퍼스트룩, 싱글즈, 쎄씨, 블링, 중국의 메이모 매거진 등 한중을 넘나들며 최고의 패션 매거진과 스트릿 매거진 화보을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한류 매거진 아스타 TV(Asta TV) 창간이례 최초 신인으로 표지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