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억 엘시티 더샵에 '큰 손' 대거 몰려…최고경쟁률 68대1

입력 2015-10-14 21:18


높은 분양가로 관심을 끌었던 '해운대 엘시티 더샵'이 최고 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모두 마감됐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해운대 엘시티 더샵'의 청약 접수 결과 839가구 모집에 1만4,450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분양가격이 67억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전용면적 244.61㎡형인 펜트하우스는 2가구 모집에 137명이 접수해 68.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또 다른 펜트하우스인 244.29㎡형은 4가구 모집에 96명이 접수해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3㎡당 7천만원이 넘는 초고가형 펜트하우스 청약에 2백명이 넘는 이른바 '큰 손'들이 대거 몰린 겁니다.

부산에서 가장 높은 분양가격을 기록한 나머지 주택형도 모두 마감됐는 데, 전용면적 144㎡형은 35.65대 1, 186㎡형은 8.46대 1, 161㎡형은 8.4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