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 왕실특집서 고급입담 과시

입력 2015-10-14 20:01


▲ 라디오스타,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 넥센 두산, 야구중계

'라디오스타'가 왕실특집을 방송한다.

14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왕실특집'으로 꾸며져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네 사람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종신은 네 사람을 "왕족은 아니지만 왕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분들을 모셨습니다"라고 소개했다.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은 재치 넘치는 입담뿐만 아니라 액션시범부터 중국어 애교까지 '왕실특집'다운 최고급 끼를 다량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는 14일 밤 11시 40분에 방송한다. 하지만 MBC의 두산 넥센전 야구 중계로 경기가 늦게 끝날 경우 결방할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