랠리스트 유리
랠리스트 유리, 티파니 울린 사연?...'헉'
랠리스트 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관심이 모인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멤버들은 “서로가 싫어하는 장난을 많이 친다”며 “유리의 장난 때문에 티파니가 울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유리가 바퀴벌레 모형을 곳곳에 숨겨놨다"며 "제일 뻔한 곳이 냉장고 안 과일 옆이다. 진짜 같지 않나. 소리 지르면 유리가 방에서 웃고 있다. 다 끝났나 보다 싶어 침대에 누워 불을 끄려고 하면 천장에 테이프로 붙여놨다. 테이프가 보여도 진짜라는 생각에 울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유리는 "팬들이 놀리라고 선물해줬다. 의리를 지킬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유리는 “팬들과의 의리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