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교복 광고논란’ 트와이스 데뷔 응원 “순수한척 필요 없어”

박진영 교복 광고 논란

JYP 수장 박진영이 데뷔를 앞둔 걸그룹 트와이스를 응원했다.

박진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스틴이 트와이스가 되어 드디어 세상에 나가네. 순수한 척 할 필요도 없고 날라리인 척 할 필요도 없어. 밝고 건강하고 재미있는 너희 모습 그대로 충분하단다.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와이스 멤버들에 둘러싸여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데뷔 서바이벌 Mnet ‘식스틴’ 출연 때부터 빼어난 외모를 자랑했던 트와이스 멤버들은 한층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첫 번째 앨범 ‘THE STORY BEGINS’를 발표하고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박진영과 함께 찍은 교복 광고가 지나치게 섹시콘셉트에 중점을 뒀다는 이유로 논란을 빚고 있어 악재로 작용하지 않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