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10월 16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서 선보이는 '청담 린든그로브' 분양홍보관을 오픈,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청담동은 일찍부터 청담동 명품거리를 비롯해 연예인들의 대표 보금자리로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으며, 청담동에서도 고급빌라 지역으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는 특급입지로 이번 분양홍보관 오픈 소식으로 많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담 린든그로브는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면적 84~232㎡로 구성된 114가구의 아파트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84㎡ 76가구 ▲전용면적 176㎡ 14가구 ▲전용면적 203㎡ 7가구 ▲전용면적 213㎡ 8가구 ▲전용면적 232㎡ 9가구다. 이 중 최근 강남에서도 희소성 있는 면적인데다 임대수익 등 투자수익성까지 갖춘 전용면적 84㎡ 70세대가 일반 분양 대상이다.
청담동 고급빌라 지역에 자리잡게 될 청담 린든그로브는 강남 명품 주거 생활권의 메카로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우선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에서 청담사거리까지 이어지는 청담동 명품거리가 도보권에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청담근린공원이 있고, 한강변과 오솔길 공원도 반경 500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녹지환경도 누릴 수 있다. 또한 경기고, 영동고, 청담고, 봉은초 등 강남8학군의 명문학교가 인근에 있어 우수한 학군을 자랑하고,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강남북을 잇는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와 인접해 있고, 올림픽대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도 가깝다. 이를 이용한다면 강남과 강북의 주요 도심권역으로 이동이 편리해 직주근접 주거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7호선 청담역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코오롱글로벌 분양 관계자는 "청담동이 쾌적한 주거환경에 고급스러운 주거환경으로 입지가 좋은 만큼 상품 및 설계 등을 특화 시켜 청담동을 상징하는 대표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청담 린든그로브는 일반분양 가구수인 70가구가 중소형인데, 특히 중소형은 청담동에서도 보기 드문 면적으로 희소가치가 있는데다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과 시스템에어컨 무상포함, 평당평균 분양가가 3,880만원으로 투자가치에 매력을 느껴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청담 린든그로브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 509번지(9호선 삼성중앙역 4번출구 인근)에서 10월 16일 문을 연다.
코오롱글로벌은 10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월 29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