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왕 기안84, "마감 늦으면 연재료 깎여...반토막 났다"

입력 2015-10-14 11:39


복학왕

복학왕 기안84, "마감 늦으면 연재료 깎여...반토막 났다"

웹툰 '복학왕'의 작가 기안84의 과거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기안84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그에게 "워냑 유명하다. 웹툰 늦게 올리고 지각해서 누리꾼들이 욕 많이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그는 "돈이 반 토막 나서 요즘은 세이브 많이 해놨다. 마감이 늦으면 연재료 깎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