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셋 재킷' 박진영 '섹시 교복' 광고 논란‥학교앞에 '버젓이'

입력 2015-10-14 11:17
수정 2015-10-14 11:18
'코르셋 재킷' 박진영 '섹시 교복' 광고 논란‥'학교앞에 버젓이'





박진영 교복, 박진영 교복

박진영이 출연한 교복 광고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박진영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 걸그룹인 트와이스와 함께 스쿨룩스 교복 광고에 출연했다.

‘스커트로 깎아라! 쉐딩 스커트’ ‘재킷으로 조여라! 코르셋 재킷’이라는 카피를 달고 나온 이 교복 광고 포스터는 선글래스를 끼고 몸매를 감상하는 듯한 박진영의 얼굴과 교복을 입고 힙과 가슴의 볼륨감을 한껏 드러내는 포즈를 취한 걸그룹 모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포스터는 중고등학교 교문 앞에 배포 부착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경기 교육청 보건 교사들이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를 삼으려 한다"며 사회적 견제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르셋 재킷' 박진영 '섹시 교복' 광고 논란‥광고 직접보니..

'코르셋 재킷' 박진영 '섹시 교복' 광고 논란‥'학교앞에 버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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