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아이폰 6' 시리즈 출고가 9만원 인하

입력 2015-10-14 13:59
KT가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이폰 6와 6 플러스 출고가를 9만원 가량 ‘단독’ 인하합니다.

아이폰 6 16GB 모델은 789,800원에서 699,600원으로, 64GB 모델은 924,000원에서 833,800원으로 인하합니다.

또한,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 16GB는 899,800원에서 809,600원으로, 아이폰 6 플러스 64GB는 1,056,000원에서 965,800원에 구입 가능합니다.



이현석 KT Device 본부장 상무는 “단말의 가격과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 충성도가 높은 아이폰 역시 KT에서 ‘단독’으로 출고가를 인하하게 됐다”며 아이폰을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아이폰 6와 신모델 아이폰 6S의 시장 역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3일 공식출시 예정인 아이폰 6S는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 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