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장기간 거래가 없는 계좌와 휴면예금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소중한 고객재산 찾아주기 운동'을 실시합니다.
소중한 고객재산 찾아주기 운동은 3년 이상 경과한 장기무거래 계좌와 휴면예금 등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은 예금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환급해주는 운동으로 고객만족과 소비자 권익보호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환급전담 창구 운영과 출입문에 고객안내문 게시, 우편물 발송, 안내전화 등으로 고객의 관심과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잔액이 10만원 이하 이고 별도 지급제한이 없는 장기무거래계좌는 인터넷뱅킹을 통해 간편해지도 가능합니다.
또한, 고객이 직접 환급대상 계좌 보유 여부를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인식 농협은행 개인고객부장은 “고객들이 잊고 계셨던 소중한 예금을 돌려 드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