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굴욕 사건? "소문 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입력 2015-10-14 10:50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굴욕 사건? "소문 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슈퍼주니어 은혁이 지난 13일 입대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SBS '인기가요' 무대 도중 넘어진 것에 대해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제가 팬들에게 그렇게 소문 내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는데 합성해서 인터넷에 다 올라왔더라"고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