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박기량 "수입? 팀원 8명 소고기 사줄 정도"
치어리더 박기량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수입 관련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지난달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입과 관련된 질문에 그는 "수입이 일정치는 않은데 매번 우리 애들 밥은 사줄 수 있다"며 "팀에 8명이 있는데 소고기 정도는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얼마든지 사줄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박명수는 "40만 원씩은 가능하고 옷도 사고 차도 굴릴 수 있을 정도는 된다는 얘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 1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수원지검에 프로야구선수 A 씨와 그의 전 여자친구인 B 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