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런 시크란 매력 처음이야 '펑키한 무드로 거리 점령'

입력 2015-10-14 09:08


박하선이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스타일리시한 록시크 스타일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화보는 중국에서 한류 스타킹으로 인기를 몰았던 ㈜ 미즈라인의 FW 시즌 신제품 'Leg미인' 국내 론칭을 위한 촬영으로, 새로운 뮤즈 박하선과 함께 진행되었다. 뛰어난 각선미로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 손꼽히는 박하선은 주로 단아하고 우아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이번 'Leg미인'의 FW 화보를 통해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반전 매력을 보여주었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하선은 "여배우라고 해서 모든 부분이 완벽하진 않다"라며 "오늘 촬영도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믿고 신는 여배우 레깅스 'Leg미인' 덕분에 평소보다 자신감 있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