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 윤균상, 매력 포인트 눈길 "작고 주욱 찢어진 눈"

입력 2015-10-14 09:04


▲ '육룡이 나르샤' 무휼 역 윤균상 매력 포인트 (사진: 윤균상 인스타그램)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 역을 맡은 배우 윤균상이 언급한 매력 포인트가 화제다.

최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고 주욱 찢어진 눈도 예쁘다 예쁘다 해주면 매력. 다들 예쁘고 예쁘고 예쁘다. 매력덩어리들 다들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후드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바라 보는 윤균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매력적인 눈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무휼 역 윤균상은 지난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강렬하게 첫 등장을 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