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신승훈 임창정, 나이만 더해도 91세…'연륜美' 현장장악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신승훈과 임창정이 출연해 놀라운 추리력을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의 1~2화에 신승훈과 임창정이 초대가수로 출연한다.
데뷔 25주년의 위엄을 자랑하는 국민가수 신승훈과 레전드 가수 임창정의 ‘너목보2’ 1~2화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다가오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들은 평소 ‘너목보’를 즐겨 시청한 팬으로, 놀라운 추리와 가수의 감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너목보’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신승훈과 임창정이 참여할 첫 촬영에 모두가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레전드 아티스트와 최후의 1인으로 남은 음치 혹은 실력자들의 듀엣 무대 또한 커다란 재미 포인트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너목보’는 매회 초대 가수가 등장해 총 3라운드에 걸쳐 매 라운드별 노래를 제외한 힌트를 통해 1~2명씩 음치들을 탈락시키고 끝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을 선택하는 프로그램이다. 최후의 1인은 초대 가수와 당일 듀엣 무대를 가지며, 부상으로 음치면 5백만원의 상금을, 실력자면 음원을 발매할 기회를 얻는다.
22일 오후 9시40분 tvN과 Mnet에서 공동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