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리아 클라크, 왕좌의 게임 에밀리아 클라크 (사진 지큐)
에밀리아 클라크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됐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3일 '에스콰이어'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남성지 GQ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에 이어 세계 최고 미녀로 뽑혔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57cm, 52kg로 작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소유자.
에밀리아 클라크를 1위로 선정한 잡지는 "거칠 수도 있지만 친근하다. 여왕이 될 수도 있으며, 막내 동생이 될 수도 있다. 킬러나 옆집에 사는 소녀일 수도 있다"고 에밀리아 클라크의 매력을 전했다.
한편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국 런던 출신으로, 2000년 '닥터스'로 데뷔했다.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올해 아놀드 슈왈제네거, 이병헌과 함께 출연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