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하트 세리머니(사진=SBS CNBC 방송 캡처)
'한혜진 득녀' 기성용 젖병 세리머니, 한국 자메이카 평가전 중계 2-0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강호’ 자메이카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전반 중반 지동원이 헤딩 선제골과 후반 기성용의 PK 추가골로 2-0 앞서 있다. 특히 기성용은 젖병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모았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
자메이카는 지난 7월 북중미 골드컵서 멕시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한 강호다. 힘과 유연성을 겸비한 팀으로 한국의 좋은 연습 파트너다. 자메이카 피파랭킹은 57위로 한국(53위)보다 4계단 아래 있다.
기성용 젖병 세리모니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