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이상형? 무작정 착한 사람이 좋다" 고백

입력 2015-10-13 17:02


주원

주원 "이상형? 무작정 착한 사람이 좋다" 고백

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그는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이상형에 대해 "무작정 착한 사람이 좋다"며 "지난 6년간 연애를 하지 못했다"며 "사랑에 대해 겁이 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밀당 같은 걸 안했으면 좋겠고, 계산적이지 않으며 어른들에게 예의를 잘 갖춘 사람이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