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결혼? 행복한 사람 별로 없다"

입력 2015-10-13 14:27


길태미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 "결혼? 행복한 사람 별로 없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 역을 맡은 박혁권의 발언에 눈길이 모인다.

박혁권은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주변에 결혼하고 행복한 사람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하긴 여기만 봐도..."라고 덧붙여 씁쓸한 웃음을 전했다.

또한 박혁권은 "방송 쪽에서 일하는 분들은 (결혼이)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