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림' 김새롬 "메이크업 지운단 말 못 들었는데" '민낯'도 예쁜 새댁

입력 2015-10-13 14:14


▲'살롱드림' 김새롬 "메이크업 지운단 말 못 들었는데" '민낯'도 예쁜 새댁 (사진=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방송화면 캡처)

김새롬이 눈부신 민낯을 공개해 화제다.

12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서는 방송인 김새롬이 출연했다.

김새롬은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화장을 지워야 했다. 김새롬은 "이 프로그램 진짜 못된 프로그램이다. 미팅 때 작가 언니들이 메이크업 지운다는 말은 안 해줬다"라고 말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MC 문희준은 "미리 말씀 안 드린다. 차라리 현장에서 욕먹고 지우게 하는 게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새롬은 메이크업을 지운 후에도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은 매주 월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