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 총 128가구로 조성
- 미국 RTKL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로 용산 국가공원과 한강 동시에 조망
- 세대 간 비 내력벽 구조로 설계돼, 필요시 인접 세대 간 벽을 확장해서 펜트하우스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
- 용산지역 전통적 업무밀집지역으로 뛰어난 교통과 용산 역세권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우수'
용산 각종 개발계획과 교통호재 등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부상했던 '아스테리움 용산'이 9월 한 달간 계약 최고치를 경신한데 이어 회사보유분 잔여 물량을 하루 만에 완판했다.
시행사인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용산구 한강로2가 국제3구역(419외 1) 일대에 분양한 '아스테리움 용산'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아스테리움 용산' 김신판 이사는 "뛰어난 입지에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조성되는 만큼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일부 잔여 물량인 회사보유분도 별다른 홍보 없이 입소문으로만 거래돼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RTKL의 외관설계, 전 세대 3면 개방형 구조, 세대간 비 내력벽 구조로 펜트하우스 가능
'아스테리움 용산'은 최고급 아파트답게 주목할만한 상품설계를 선보인다. 먼저 미국 최대 디자인설계 기업인 RTKL이 외관 디자인을 전담했다. RTKL 특유의 국내 최초 '돌출 슬래브'를 적용해 아래윗집 간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차양 효과와 가구 내부에서의 시각적 안정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열십(十)'자 모양의 독특한 외관으로 전 가구에서 3면 조망이 가능하며, 거실과 안방 부분에 미닫이창이 아닌 창문 전체가 열리는 슬라이딩 창을 적용해 환기와 통풍을 보완했다. 또 세대 간 비 내력벽 구조를 적용해 입주자 취향에 따라 통합하여 펜트하우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아스테리움 용산'은 서비스 면적이 거의 없던 종전 주상복합 평면의 틀을 깼다. 주택형 별로 서비스 면적이 38㎡부터 시작되며, 171㎡ 타입의 경우 49.93㎡가 제공된다.
4층과 20층에는 각각 하늘정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며, 특히 4층은 테라스만 401㎡ 약 120평이 넘는 펜트하우스로 지어진다.
◆ 용산 각종 개발계획, 주거환경 쾌적, 뛰어난 교통으로 미래가치 '우수'
이외에도 '아스테리움 용산'이 위치한 용산은 향후 개발계획에 따라 미래가치도 우수하다. 먼저 올해 말부터 착공되는 용산공원 복합시설 개발사업은 캠프킴 일대에 50층 이상의 빌딩 8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용산 미군 기지 이전 후에는 서울 숲의 약 2배 면적인 243만㎡ 규모의 용산공원이 들어설 계획에 있다.
내년 초에는 HDC신라가 면세점이 입점을 앞두고 있다. '용산역 아이파크몰'에 총면적 6만5000㎡의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 'DF랜드'를 개장할 예정으로 면세점(2만7400㎡)과 한류 공연장, 관광 홍보관 등 부대시설(3만7600㎡)로 구성된다.
역세권 입지에 우수한 교통 환경도 강점이다. 단지에서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이 지하로 바로 연결되고, 1호선 용산역과 4,6호선 선 환승역인 삼각지역도 인근에 위치했다. 또 ITX, KTX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2018년 신분당선 북부연장노선까지 개통되면 이동이 더욱 자유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녹지와 조망도 주목할만하다. 서울숲에 두 배가 되는 용산공원(예정)이 인근에 위치할 예정이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 한강이 보이는 뷰를 통해 한강 조망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주거 인프라 또한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아이파크몰을 비롯해 이마트, 용산전자상가, I-park 백화점, 국립중앙박물관, 가족공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한편 '아스테리움 용산'은 지하 7층~지상 36층 2개동, 전용 121~191㎡로 총 128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문의번호는 02) 795-3218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