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와 화촉… 김강우·기성용까지 '쟁쟁한 사위들'

입력 2015-10-13 11:25
▲조재범 셰프 한혜진 둘째 언니와 결혼 (사진 = SBS 캡처)

조재범 셰프가 배우 한혜진, 김강우와 가족이 됐다.

12일 조재범 셰프는 한혜진의 둘째 언니인 한가영씨와 서울 중구의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는 한혜진과 김강우가 참석했다. 기성용은 훈련으로 인해 불참했다.

한편, 조재범 셰프는 한식 요리 전문가로 지난 7월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 요리 실력과 함께 훈훈한 외모로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