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BIXPO 2015 기간 국내외 MOU 8건 체결

입력 2015-10-13 10:20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BIXPO 2015(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국내외 전기·전력 분야 기업 및 기관과 기술교류 정례화, 상호 협력체계 강화 등을 위한 대규모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조환익 사장은 국내 유일한 초전도 케이블 제조사인 LS전선 명노현 대표이사, 초전도 선재 제조사 서남(주) 황순철 사장, 초전도 연구분야에 우수한 성과를 보이는 창원대학교 최해범 총장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 초전도 케이블 상용화 기술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다음으로, 중국 남방전망 차오지안(曹志安, Cao Zhi An) 총경리와 면담을 갖고 전력분야 포괄적 협력 MOU를 갱신 체결하고 전력 분야의 경험과 기술, 해외사업 정보 등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이어서, 브라질 FURNAS사 플라비우 데캇 지 모우라(Flavio Decat de Moura) 회장과 면담을 갖고 HVDC, 765kV 송전기술, 신재생, 스마트그리드, ESS 등 최신 전력기술 협력과 해외사업 개발협력 등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조환익 사장은 "오늘 MOU 체결로 한전을 비롯한 국내 전력업계가 전력기술 기반 신사업 모델 발굴과 해외시장 진출에 큰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사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전은 국제발명가협회(IFA)와 LS전선 등 2건의 MOU를 추가해 BIXPO 2015에서 총 8건의 MOU를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BIXPO 2015는 광주전남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전이 지역사회와 공동 발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빛가람 에너지밸리 구축을 가속화하고,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서 신기술 전시회, 국제 발명대전, 국제 컨퍼런스가 대규모로 개최되는 세계 최초의 전력기술 분야 국제 종합 박람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