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75억 삼성동 빌라 민원 해결…부동산만 300억 '입이 쩍'

입력 2015-10-14 02:02


임신 6개월 전지현, 75억 삼성동 빌라 민원 해결…부동산만 300억 '입이 쩍'

배우 전지현이 이웃과 갈등을 끝내고 75억 규모 빌라 완공을 앞두고 있다.

전지현의 삼성동 빌라 시공사는 12일 한 매체에 "민원인과 일찌감치 합의돼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주요 공사는 대부분 마쳤으며 인테리어 공사만 남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2014년 6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주택단지에 75억 규모의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당시 전지현은 한 은행으로부터 융자를 받아 30억의 채권최고액을 설정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이촌동에도 31억 원짜리 건물이 있으며, 논현동 빌딩 등을 합하면 부동산은 약 300억 원대로 추정된다.

전지현 삼성동 빌딩이 위치한 곳은 초고급 빌라들이 모여 있어 한국의 '비버리힐즈'라고 불린다. 동네 주민으로는 차인표·신애라 부부, 김승우·김남주 부부 등이 있다.

전지현 빌라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철근콘크리트 건물이다. 전지현은 기존 건물을 허무는 과정에서 주차장을 집 뒤편으로 내겠다고 주장했다. 건축법상 문제가 없었지만 이웃주민은 항의하며 강남구청에 민원을 넣었다. 4월 20일 시작된 공사는 최근 재개됐다.

한 관계자는 "민원을 제기한 건넛집 주민이 '이웃이 되는데 얼굴 붉힐 필요가 있냐'며 합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후에는 별문제 없이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는 "건물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만큼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입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