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둘째 언니 12일 결혼, "둘째형부는 '스타 셰프'?"

입력 2015-10-13 23:59


▲한혜진 둘째 언니 12일 결혼, "둘째형부는 '스타 셰프'?"(사진=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한식전문 셰프 조재범이 배우 한혜진의 둘째 형부가 됐다.

12일 조재범은 한혜진의 둘째 언니 한가영 씨와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가족이 된 김강우와 한혜진을 비롯한 지인들이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에 따라 한혜진의 형부인 조재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재범은 올해 7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 출연해 채정안에게 요리를 가르치며 순수하고 자상한 면모를 가진 '훈남 셰프'로 주목받은 바 있다. 현재는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범스'(BUMS)를 운영 중이다.

한편 한혜진의 첫째 언니 한무영씨는 배우 김강우와 결혼했으며,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웨딩마치를 울린 후 지난달 13일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