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 3Q 실적악화 주가 반영…'비중확대'"-유진투자증권

입력 2015-10-13 09:05
유진투자증권은 13일 증권주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증권주의 실적악화는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증권주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컨센서스를 평균 3%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서 연구원은 "트레이딩 손실이 실적악화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한만큼, 연말 배당투자 시즌을 앞두고 4분기 실적회복과 함께 증권주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