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깜찍한 미모와 특유의 반달 눈웃음 화제

입력 2015-10-13 08:12


배우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눈웃음이 공개됐다.

새롭게 LG유플러스 광고 모델이 된 박보영의 광고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이하 오나귀)을 통해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연기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대세녀’로 떠오른 박보영은 최근 공개된 LG유플러스 광고 영상 속 깜찍하고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뽀블리’라는 애칭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 박보영의 광고 영상은 약 270만뷰를 기록, 3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보영은 가슴 설레는 아이컨텍을 선보인다. 박보영의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미모와 특유의 반달 눈웃음은 남심을 제대로 녹이기 충분하다. ​특히 실제 광고 촬영장에서도 박보영의 달달하고 상큼한 연기에 감독을 비롯한 촬영장의 남자 스텝들 모두 촬영 내내 입가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박보영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LG유플러스의 IoT의 광고 영상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300만뷰에 가까운 조회수 기록에 관계자들도 깜짝 놀랐을 정도다"라고 전해 '대세녀' 박보영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오나귀’에서 신순애(김슬기 분)로 빙의되어 애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박보영은 이번 광고 영상에서는 LG유플러스의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서비스를 쉬우면서도 매력적으로 알리기 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오나귀’에서 화제가 되었던 당돌하고 저돌적인 대사를 IoT 제품 특징과 연결시켜, 실외에서도 끌 수 있는 IoT 가스락은 “밖에서 해야 짜릿하죠”로, 집에서 깜박하고 플러그를 빼지 않고 외출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IoT 플러그는 “깜빡깜빡하니까 그렇죠”로, 그리고 쉽게 말로 켜고 끌 수 있는 IoT 스위치는 “여기로 해도 돼요?”와 같은 절묘한 비유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한편, ‘오나귀’에 이어 LG유플러스 모델까지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박보영은 획기적인 소재로 높은 관심을 받는 영화 ‘돌연변이’에 배우 이광수, 이천희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며, 10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