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등갈비 요리로 6연승...프로그램 최초 기록

입력 2015-10-12 22:25


▲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이 6연승을 이어갔다. 프로그램 사상 최초다.

이연복은 12일 방영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씨스타 보라의 냉장고 재료로 미카엘과 함께 '등갈비의 기막힌 변신'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연복은 등갈비에 중화풍 소스를 바른 '기세등등갈비'를, 미카엘은 등갈비에 강낭콩 샐러드를 곁들인 '등갈빈'을 선보였다.

결과는 이연복의 승리였다. 보라는 "삼계탕 냄새가 난다. 구운 것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찹쌀 때문인지 쫀득거린다. 또 레몬즙을 넣어서 상큼하다"고 말했다.

EXID 하니는 "처음 먹어보는 맛이다. 지금까지 먹어 본 어떤 음식과 비슷하지 않지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이라고 감탄했다.

한편 이날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현석과 샘킴은 '한식 재료로 만드는 셰프의 양식'을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