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집으로 가는길, 유난히 누나들 사랑 듬뿍…주 이어 문근영까지?

입력 2015-10-13 00:00


(사진 = SNS / 컬투쇼)

비투비 신곡 '집으로 가는길'이 각종 차트 1위를 차지해 이목을 끈 가운데 누나들의 각별한 애정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비투비 정일훈의 친누나 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훈 남매 첫 콜라보. 비투비 콘서트. 넘넘 반갑게 맞아준 멜로디 여러분 감사합니다. 가슴 벅찬 할로윈데이였어요. 일훈쓰 누나가 많이 사랑해"라는 애정이 듬뿍 담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훈과 주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이다.

비투비 육성재 역시 문근영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지난 6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에는 문근영과 육성재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문근영은 육성재에 대해 "정말 잘한다. 너무 귀엽고 매력있게 나온다"며 "성재를 보기 위해서 이모, 누나팬들이 TV를 보시지 않을까 싶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은경 역시 육성재가 극증 박우재 역에 잘 어울린다고, 장희진은 함께 연기하는 장면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육성재는 선배들의 계속되는 칭찬에 몸둘 바 몰라하며 감사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비투비의 미니 앨범 ‘I mean’의 타이틀곡 ‘집으로 가는 길’은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오르며 비투비의 인기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