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방송 캡처>
소림사 출신의 신인가수 지헤라가 2022년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축하 음반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지헤라 측은 12일 "'호방한 중국인과 흥이 많은 한국인이 함께 부르는 우정의 노래'라는 타이틀로 제작되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 축하 음반 9곡의 노래에 지헤라가 참여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헤라는 KBS 2TV 드라마 '무림학교'에 캐스팅돼 연기에 한창이다.
‘무림학교’는 무림캠퍼스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사연으로 한데 모인 20대 청춘들의 소통과 성장을 그린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이현우와 서예지, 빅스 홍빈, 정유진, 신현준, 간미연, ‘비정상회담’의 다니엘 린데만 등 다양한 배우들의 출연이 확정됐다.
지헤라가 맡은 배역은 무술 힙합걸 '제니 오' 역으로 다리찢기가 취미이자 라임 맞추기가 특기인 여학생이다.
발랄하고 엉뚱한 매력을 가진 지헤라와 그가 맡은 배역이 많이 닮아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를 자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